애사비 맛 비교 - 작심랩/라이블링

시작하기 앞서
개인의 취향비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한창 다이어트 하던 시절
애사비가 혈당관리에 좋다는 소식에
라이블링 애사비를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저는 레몬, 파인애플, 그린 각각 한번씩 먹고
레몬은 추가로 한번 더 먹어봤습니다.

근데 그린케어는 애사비라기보단 양배추 사과즙쪽이라 리뷰에선 뺄게요.

이후엔 작심랩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향과 맛에 있어선

1. 라이블링 레몬
2. 라이블링 파인애플
3. 작심랩

입니다.

왜냐하면 라이블링 레몬은 정말 애사비의 느낌이 별로 안났어요. 새콤달콤한 홍초느낌이 셌어요.

파인애플도 비슷한데 좀 더 과식했을때 먹어주면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이었어요.

작심랩 애사비는 뜯었을 때 그 올라오는 특유의 발효된 식초냄새가 확실히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웩 했습니다. 근데 처음 개봉한 그 녀석이 유독 그랬던건지 지금은 익숙해져서 또 잘 먹고있습니다.

공홈기준 비 할인 가격 비교하자면

• 라이블링 1 Box 30p 39,900원 포당 1330원
• 작심랩 1 Box 15p 19,800원 포당 1320원

둘 다 포당 15ml고 늘 할인하거나 공구가가 많아서 사신다면 최대한 싸게 사는 방향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라이블링은 30% 할인하면 1포당 930원이네요.
작심랩은 제가 할인해서 샀을때 1포당 약 770원 가량으로 산거 같아요.

근데 제가 라이블링을 좀 더 선호하게 된 계기는 개봉에 있는데요, 작심랩은 잘 안뜯깁니다. 뜯어도 개봉선보다 위쪽으로 뜯기는 경우도 많아서 솔직히 좀 화딱지 날 때 많아요.

아무튼간 이왕하는 다이어트, 혈당관리 좀 더 행복하게 하면 좋을거 같아서 비교글을 씁니다.

맛이나 가격면에서 쓴거기 때문에 취향이 갈릴 거 같아요. 맛은 지극히 주관적 경험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