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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남영역 줄서는 잉어빵집 - 남영역 잉어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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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줄이 없는데 퇴근시간대 쯤 되니 점점 늘어지는 줄 때문에 궁금해서 오늘 웨이팅 해봤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점점 겨울 간식 생각나시지 않나요?
품에 3천원 정도는 갖고 있어야
간식 사먹는 기분이 나는거 같아요.

물론 잉어빵집은 계좌이체 되더라고요


잉어빵집 옆에 효소집이 있어요
효소집 문쪽에서 대기 시작했는데
입구까지 30분 걸린거 같아요.

안쪽에 들어가도 한 40분은 기다린거 같아요


잉어빵기계가 크지 않고
2000원에 3개에
인당 6개 제한이 있음에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어요


바로 먹어야 바삭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눅눅해져요

잉어빵은 반죽피가 더 얇아서
저는 잉어빵이 좋더라고요


팥이 정말 가득 들어있어요!
저는 진하고 너무 달달한 팥은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가득 들어있는데도
엄청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팥도 다른 잉어빵이나 붕어빵집 팥과는 다른 느낌인데
진짜 팥 느낌이 좀 듭니다. 맛있었어요!

엄마랑도 나눠먹었는데
다른 붕어빵과 다르게 팥이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추운날 웨이팅하기 쉽지않은데
사람 없을때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아침에 출근길에 사먹을래요

모두 따뜻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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