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맛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센트럴시티점

안녕하세요 도칠이에요!

 

갔다온지 한달 정도 됐지만

첫 게시글 쓰려는 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요 ㅋㅋㅋ

 

뭐든 많이 찍어놨던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있는

아웃백 갔다온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센트럴시티 아웃백에 있는 캥커루

 

우선 찾는 길을 알려드릴게요!

센트럴시티점 처음가보시는 분들은 아마 많이 헤매실거에요 ㅠㅠ

파미에스테이션 쪽으로도 가실 수 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센트럴시티에 버스탑승구를 바라보시고

왼쪽으로 끝까지 쭉 걸어가시면!!

아웃백과 다른 음식점(기억안남)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습니다. 

 

거기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시면 되세요~

이걸 몰라서 파미에스테이션 안에서 얼마나 빙빙 돌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파미에스테이션으로 가셨다면 거기에서도 

올반?계절밥상?인지 뷔페 식당있는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시면 되세요!

아무쪼록 다들 잘 찾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아웃백 꿀팁!

통신사 할인은 다들 아실거에요~ KT, SKT 가능한데

안타깝게 U+ 는 혜택이 없습니다 ....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아웃백 카드 발급 가능하신데

거기서도 15% 할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s://www.outback.co.kr/benefit/boomerangCard.do?menuIdx=69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어플설치, 신규가입 혜택

 

저는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어요

다들 센트럴시티점으로 왔나 했다니까요

앞에 8팀이 있어서 30-40분 대기했던거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스테이크 생각에

더 배고파졌어요 ㅋㅋ

 

 

 

메뉴를 골랐어요!

 

 

자리를 안내받으면 손소독제를 주십니다

 

손소독제도 받고 조금만 기다리다보면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가장 좋아하는 아웃백 브레드

 

갓 나온 브레드는 뜨끈뜨끈하고 너무 맛있어요!

몇 분 안되서 순삭해버렸어용

 

저는 콘스프를 시키고 일행은 양송이를 시켰는데요

아웃백에서는 양송이 스프를 선택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인듯 합니다.. 

 

 제 기준이긴 하지만 양송이가 너무 맛있었네요 ㅋㅋ

제가 다 뺏어먹었어요... 

 

맛있는 투움바 파스타에 치즈를 올렸어요

 

채끝스테이크, 콜리플라워 대신 감자로 바꿨습니다.

 

저는 미디움레어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적당한 육즙과 식감이 최고였어요 ㅠ

 

새우는 껍질에 간이 되어있어

손질해서 먹으면 싱겁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머리만 떼내고 통으로 먹었어요!

 

다먹고 따뜻한 녹차 한잔으로 마무리 했네요~

이런 고기먹을때 찬음료 마시면 저는 배탈이 나더라고요 ㅠㅠ

따뜻한 음료로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오랜만에 스테이크라서 분위기도 내고 좋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재택만 하고

좀 우울했는데 이 날 기분전환 좀 했네요

 

4단계가 아직 일주일 남았는데 확진자 수가 많이 안줄어드네요 ㅠㅠ

우리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남겨주세요~!

 

https://instagram.com/do_7_yum 

간단한 설명과 맛있는 사진이 있는 제 먹스타그램입니다 ^0^

조만간 2K 이벤트 진행예정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